한국의 위인을 소개하기전

세종대왕

 

 

 

위인이라는 말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위대한 일을 한 사람'이란 뜻입니다.

또 인물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어떤 역활을 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나옵니다.

 

 

 

이순신

 

 

단순히 두 단어의 의미를 통해 보더라도 위인은 위대한 업적이나 결과를 중요시하고 있는 반면에

인물은 어떤 역활을 해내는 사람에 대해 보다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백범 김구

 

 

 

때문에 위인은 평범한 인물이 아니라 우리보다 한 차원 위에 있는 존재처럼 멀게 느껴지고,

인물은 우리에게 보다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도마 안중근

 

 

 

지금부터는 '위인'과 '인물'의 차이를 보다 가깝게 접근할 수 있고

위인의 업적을 강조하기 위해 과장된 위인으로 접근하지 않기위해

인물들에 대해 객관적으로 접근하면서 인물들이 보다 가깝게 느껴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애국 · 계몽 인물 위주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가질 수 있게 하겠습니다.

 

 

 

유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