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의 효능 : 숙취해소부터 수족냉증개선까지 꿀의 10가지 효능

 

 

 

꿀은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의 음식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로마인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으며,

이집트에서는 사체의 방부제로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꿀.

꽃이 있는 곳에 꿀이 있으니 설탕이 개발되기 전 천연감미료로

인류가 가장 오래전부터 이용해 왔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꿀의 효능 10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꿀의 효능 첫번째 : 숙취해소에 좋다.

꿀에 풍부하게 함유된 당분은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하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숙취해소에 탁월합니다.

 

또한, 꿀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여 과음으로 인해

손상된 간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꿀의 효능 두번째 :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꿀에 함유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감기나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세균 등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주고

몸속에서 박테리아와 접촉하면 바로 죽는 항생효과가 뛰어납니다.

 

 

 

꿀의 효능 세번째 : 피로회복에 좋다.

꿀에 함유된 당분은 단당체로 되어 있어 우리 몸에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피곤하거나 기력이 없을 때 건강한 에너지 공급원의 역할을 하여

피로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고대 그리스인은 올림픽 경기를 할 때 운동선수들의 기록 향상을 위해

꿀물을 먹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꿀에 복분자, 즉 산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 감퇴를 치료하는 약이며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놓고 섭취하면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 감퇴에 좋답니다.

 

 

 

꿀의 효능 네번째 : 피부건강에 좋다.

꿀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 예방은 물론이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꿀의 함유된 비타민C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꿀의 비타민 B군과 각종

미네랄 성분들은 피부의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꿀의 효능 다섯번째 : 피부미용에 좋다.

꿀에는 피부 보습 및 미백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각질층은 필라그린의 합성 양이 줄면서

기능이 약해지는데, 꿀이 단백질의 일종인 필라그린의 합성을 도와

이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에 꿀을 얇게 펴 바르거나 꿀 마스크팩을 만들어 이용하면

자연적으로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주며, 피부염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 제거에 효과가 있어 여드름 피부의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꿀을 발라

10분 정도 마사지해주면 영양소가 피부에 스며들어 미용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상처를 치유하고 흉터를 남지 않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화상, 습진, 마른버짐, 백선 등의 피부염 치료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꿀의 효능 여섯번째 : 불면증에 좋다.

꿀에 함유된 트립토판, 각종 비타민, 포도당 등의 성분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불면증의 원인인 각성 호르몬 분비를 억제해줍니다.

 

특히, 꿀에는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생성에 필요한 트립토판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깊게 숙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꿀의 효능 일곱번째 : 천연 항균효과가 있다.

천연 감기약이라고도 불리는 꿀은 꿀에 함유된 비타민B1, B2 성분이

세포의 산소를 활성화를 시켜주고 항바이러스 효과도 있으며

구내염 부위에 바르거나 먹으면 구내염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대추나 도라지 끓인 후 꿀을 타 먹으면 효과가 더욱 상승하며 꿀을 꾸준히

섭취하면 두통과 관절통, 기침, 천식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꿀은 살균과 항균효과가 뛰어나 헬리코박터균, 대장군, 장구균 등의

위장질환을 일으키는 균을 살균하는데 효과적이면서 유산균 등의

유익한 균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꿀의 효능 여덟번째 : 혈관건강에 좋다.

꿀에 함유된 칼륨 성분은 형관 내 나트륨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평소 꿀 한 스푼 또는 따뜻한 꿀물 한잔을 매일 드시게 되면,

꿀 속에 산화방지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 내의 당도 수치 및

인슐린 수치를 오래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염분의 농도가 낮아짐에 따라

고혈압 예방에도 좋으며, 혈액순환이 좋아짐에 따라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꿀의 효능 아홉번째 : 다이어트에 좋다.

꿀에는 당분 함량이 높지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설탕과 다르게

과당과 포도당의 단당류로 구성되어 있어 포만감을 주고,

단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체중감량이나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평소에 설탕을 대신하여 꿀을 사용한다면 효과적인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식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꿀의 효능 열번째 : 수족냉증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수족냉증을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도 손과 발이 지나치게

차가워지는 증상으로 혈액순환,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꿀의 따뜻한 성질과 꿀의 미네랄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수족냉증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꿀인 벌이 꽃에서 따 온 단물을 침으로 분해해서 포도당과 과당으로 바꾸어 놓은 것으로

<동의보감>에는 꿀은 혈당 농도를 조절해 피로를 없애고

불면증, 신경통, 관절염과 각종 염증 치료에 좋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꿀은 단백질, 회분, 판토텐산, 젖산, 사과산, 비타민B1, B2, B3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예로부터 보건상 상당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이용되어 왔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꿀의 대표적 효능은

다양한 비타민과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

꿀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수족냉증에 좋다.

아미노산, 단백질, 당질 성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돕는다.

비타민 B2, B12 성분은 피부미용에 좋다.

꿀의 과당은 알코올의 분해를 돕는다.

콜란과 판토텐산 성분은 간 기능을 좋게 한다.